목록일상 (3)
블램의 일상 IT카페
참 오랜만에 글을 쓴다. 곧 7일 뒤 군입대.. 참 막막하다. 기다리는 시간이 더 힘들기만 하다. 빨리 군대가서 기훈단 끝내고 싶다. 난 뭐 게임도 안하니.. 드라마, 애니, 만화, 유튜브 등 영상매체를 자주 보는데 확실히 재밌긴하다.. 그러나! 시험기간은 진짜 재밌게 느껴졌는데 ㅋㅋ 대충 곧 군입대라 펑펑 놀고있다는 것! 그리고 군대가기 전 나의 목표였던 과 16등 안에 들기, 좋은 학점 받기 였다. 그래야지만 군대갈때 기분 울적하게 안갈 수 있을 거 같아서... 하지만 이걸 넘어섰다! 학부지만 170명 대 중 9등을 했고(과 10등안에 들었!!) 학점도 4점을 넘겼다!! 총평점도 넘기고 전공학점은 4.3 이상!! 나름 잘나온거 같아서 만족한다. 시험기간에 독감에 걸려서 너무 힘들었지만 잘나왔!! 이제..
다들 ㅎㅇ욤.! 5일하고 회고록쓰고 10일하고 또 후기 쓰는 사람이 있다!? ㅋㅋ 여기있지롱// 우선 이번 후기는 요전과는 조금 다르다. 현재 진행하고 있던 나의 PS공부라기보단 입문같은 느낌? 무엇보다도 이에 대해 할 말이 많아 따로 글을 또 쓰게됐다. 우선 "알고리즘 풀이를 하며 글을 올리고, 또는 백준에서 문제를 풀고 하는것은 이제 그만하려고 한다." 뭐 갑자기 잘 하고있다가 10일만에 그만둔다니 작심삼일 아니냐 할 수 있는데(일단 3일은 넘겼는데 ㅋㅋ) 아직 내 실력으로는 단순한 문제 이상의 수준 즉 고난이도 문제를 풀지못한다. 내 실력을 메타인지해보자면 1. c언어를 공부한건 2~3개월 독학 그마저도 띄엄띄엄.. 포인터까지 개념만 땜 예제? 당연히 안풀었음. 2. 수학적 사고 부족.. 거기다 P..
사실 첫 블로그라고 하기에도 뭐하다... 이미 이 전에 초딩때 운영하던 드래곤 빌리지라는 모바일 게임 블로그를 운영했었다. 당시 내 용들과 던전 자랑용(?) 이었지만 그 당시 누적 방문자가 3만명이였고 나중에 중학생때 그걸보고 너무 오글거려서 없에버렸다. 지금 생각해보면 다 추억이였는데 남겨놀걸 그랬다.... ㅡㅡ;; 이후 고등학생 여름방학때 블로그로 수익을 낸 사람들이 꽤 되길래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해볼려고 유튜브도 찾아보고 글도 올려서 애드센스 요청까지 갔지만 이후 공부에 집중하고자 그 블로그도 없앴다. 당시 기억으로는 '미스터 트롯'을 진행할때라 각자 참가자들의 스토라나 정보를 올려서 꽤나 방문자가 많았었다. 올린지 몇 주도 안되서 하루 평균 50~100명은 채웠던 것으로 기억한다. scp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