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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램의 일상 IT카페
참 오랜만에 글을 쓴다. 곧 7일 뒤 군입대.. 참 막막하다. 기다리는 시간이 더 힘들기만 하다. 빨리 군대가서 기훈단 끝내고 싶다. 난 뭐 게임도 안하니.. 드라마, 애니, 만화, 유튜브 등 영상매체를 자주 보는데 확실히 재밌긴하다.. 그러나! 시험기간은 진짜 재밌게 느껴졌는데 ㅋㅋ 대충 곧 군입대라 펑펑 놀고있다는 것! 그리고 군대가기 전 나의 목표였던 과 16등 안에 들기, 좋은 학점 받기 였다. 그래야지만 군대갈때 기분 울적하게 안갈 수 있을 거 같아서... 하지만 이걸 넘어섰다! 학부지만 170명 대 중 9등을 했고(과 10등안에 들었!!) 학점도 4점을 넘겼다!! 총평점도 넘기고 전공학점은 4.3 이상!! 나름 잘나온거 같아서 만족한다. 시험기간에 독감에 걸려서 너무 힘들었지만 잘나왔!! 이제..
후에엥 과제때문에 맨날 과제만 하는 삶 후에엥 이래놓고 학점 안나오면 울거야.. 대충 잠도 잘 못자고 시험 압박감땜시 소화도 잘안된다.. 빨리 끝났으면 좋겠지만 이 고통이 뭔가 재밌다.... 암튼 탑을 위해 열심히 하자!
흠.. 이제 곧 수능이다. 고등학생들이 점점 바빠지며 다들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물론 아닌 애들도 있겠지만 ㅡㅡ;;!) 우선 나는 수능을 보지 않았다. 왜냐하면 나는 특성화고 출신이다. 특성화고 중 공고생 출신인데 혹시 공고 현실에 대해 잘 알고있나 싶다.? 우선으로 특성화고는 대학진학을 위해 만들어진 곳이 아니다. 거의 '중소기업'에 인력이 부족했기에 이를 보충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보면 된다. 뭐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따로 취업을 도와주는 학교도 있겠고, 아닌 학교도 있겠다. 대부분의 학교가 1학년때는 국수사과영 기본적인 건 인문계와 다를바없다. (물론 배워봤자 생기초만 땐다.) 근데 학년이 올라갈 수록 기본교과가 없어진다. 즉 특성화고로는 대학가기에 매우 불리하고 어렵다는 것이다. 가끔 특성화고 전..
하하 마침 여러분들께 알려주고 싶은 내용이 생각나서 글을 쓰게 됐다. 때는 나의 초5~6시절 애니메이션 블리치를 보고 오프닝에 나오는 캐릭터가 너무 멋있어서 처음으로 지식인을 사용했었다. 당시는 너무 어려서 뭐 그냥 아무생각 없었지만 나중에 커서 그때 질문들을 돌아보니..;;; 너무 유치하고 하찮아서 너무 부끄러웠다... 서론은 됐고 이 글을 쓰는 목적은 홍보도 아니고 개인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지식인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고 또는 해봤으면 하는 바람이다. 우선 나는 지식인을 꽤나 오랫동안 해왔다. 정확하게 질문에 대답해주는 지식인으로는 그렇게 오래되진 않았지만 나름 꾸준히(?) 해왔다. 그리하여 이번글은 지식인의 장점과 왜 해야되는지에 대해 설명해보도록 하겠다!!!!! 그런고로 나의 지식인 활동 내역을 찍..
사실 첫 블로그라고 하기에도 뭐하다... 이미 이 전에 초딩때 운영하던 드래곤 빌리지라는 모바일 게임 블로그를 운영했었다. 당시 내 용들과 던전 자랑용(?) 이었지만 그 당시 누적 방문자가 3만명이였고 나중에 중학생때 그걸보고 너무 오글거려서 없에버렸다. 지금 생각해보면 다 추억이였는데 남겨놀걸 그랬다.... ㅡㅡ;; 이후 고등학생 여름방학때 블로그로 수익을 낸 사람들이 꽤 되길래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해볼려고 유튜브도 찾아보고 글도 올려서 애드센스 요청까지 갔지만 이후 공부에 집중하고자 그 블로그도 없앴다. 당시 기억으로는 '미스터 트롯'을 진행할때라 각자 참가자들의 스토라나 정보를 올려서 꽤나 방문자가 많았었다. 올린지 몇 주도 안되서 하루 평균 50~100명은 채웠던 것으로 기억한다. scp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