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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램의 일상 IT카페
후에엥 과제때문에 맨날 과제만 하는 삶 후에엥 이래놓고 학점 안나오면 울거야.. 대충 잠도 잘 못자고 시험 압박감땜시 소화도 잘안된다.. 빨리 끝났으면 좋겠지만 이 고통이 뭔가 재밌다.... 암튼 탑을 위해 열심히 하자!
우선 CTF란? 해킹방어대회라고 한다. 대충 관심갖고 있던 분야였는데 마침 대학교에서 보안과에서 대회를 연다고 했다. 처음엔 할까말까 망설였는데 .. 밑져야 본전이지 경험이라도 해보자는 생각에 그냥 신청을 박았다. (물론 기초지식은 없다. 보안관련 수업도 1학기때 듣지도 않아 네트워크 지식도 없다.) 뭐 당연히 문제는 못풀겠지 하지만 1문제들이라도 풀어야지~ 라는 생각에 써니나타스 라는 사이트에서 웹분야쪽만 3문제 풀었었다. (재밌는건 꽤 도움이 됐다!) 우선 대회는 4시간정도 된 것 같고, 웹, 리버싱, 암호학, ???, ??? 등 5종류의 챌린지가 있었다. (나머지 2개는 기억이 안난다.) 그나마 넌센스같은 문제들은 풀었지만 보안 기초지식이 동반되는 문제들은 거의 다 풀지못했다. 폭풍서칭 해봤지만 당..
흠.. 이제 곧 수능이다. 고등학생들이 점점 바빠지며 다들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물론 아닌 애들도 있겠지만 ㅡㅡ;;!) 우선 나는 수능을 보지 않았다. 왜냐하면 나는 특성화고 출신이다. 특성화고 중 공고생 출신인데 혹시 공고 현실에 대해 잘 알고있나 싶다.? 우선으로 특성화고는 대학진학을 위해 만들어진 곳이 아니다. 거의 '중소기업'에 인력이 부족했기에 이를 보충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보면 된다. 뭐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따로 취업을 도와주는 학교도 있겠고, 아닌 학교도 있겠다. 대부분의 학교가 1학년때는 국수사과영 기본적인 건 인문계와 다를바없다. (물론 배워봤자 생기초만 땐다.) 근데 학년이 올라갈 수록 기본교과가 없어진다. 즉 특성화고로는 대학가기에 매우 불리하고 어렵다는 것이다. 가끔 특성화고 전..
하하 마침 여러분들께 알려주고 싶은 내용이 생각나서 글을 쓰게 됐다. 때는 나의 초5~6시절 애니메이션 블리치를 보고 오프닝에 나오는 캐릭터가 너무 멋있어서 처음으로 지식인을 사용했었다. 당시는 너무 어려서 뭐 그냥 아무생각 없었지만 나중에 커서 그때 질문들을 돌아보니..;;; 너무 유치하고 하찮아서 너무 부끄러웠다... 서론은 됐고 이 글을 쓰는 목적은 홍보도 아니고 개인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지식인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고 또는 해봤으면 하는 바람이다. 우선 나는 지식인을 꽤나 오랫동안 해왔다. 정확하게 질문에 대답해주는 지식인으로는 그렇게 오래되진 않았지만 나름 꾸준히(?) 해왔다. 그리하여 이번글은 지식인의 장점과 왜 해야되는지에 대해 설명해보도록 하겠다!!!!! 그런고로 나의 지식인 활동 내역을 찍..
사실 첫 블로그라고 하기에도 뭐하다... 이미 이 전에 초딩때 운영하던 드래곤 빌리지라는 모바일 게임 블로그를 운영했었다. 당시 내 용들과 던전 자랑용(?) 이었지만 그 당시 누적 방문자가 3만명이였고 나중에 중학생때 그걸보고 너무 오글거려서 없에버렸다. 지금 생각해보면 다 추억이였는데 남겨놀걸 그랬다.... ㅡㅡ;; 이후 고등학생 여름방학때 블로그로 수익을 낸 사람들이 꽤 되길래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해볼려고 유튜브도 찾아보고 글도 올려서 애드센스 요청까지 갔지만 이후 공부에 집중하고자 그 블로그도 없앴다. 당시 기억으로는 '미스터 트롯'을 진행할때라 각자 참가자들의 스토라나 정보를 올려서 꽤나 방문자가 많았었다. 올린지 몇 주도 안되서 하루 평균 50~100명은 채웠던 것으로 기억한다. scp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