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자유노트
간단하게 보는 공군 지원하는 방법! 본문
내가 공군을 지원하려 할 때
블로그를 찾아보고 했지만도 약간 복잡하고 불편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내가 찾아서 정리하여 꾹꾹 블로그에 담아서
나같이 귀찮은 사람들을 위해 글을 올릴 목적이다.
*2025년 3.16.일 특기관련해서 새로 글 업데이트 했습니다. 글 계속 읽으시면 됩니다.
*이 글은 신체검사를 다 마치고 이제 공군을 지원하려는 분들을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신체검사를 받지 않으신 분들은 받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1. 공군 모집 공고를 확인한다.
https://www.mma.go.kr/board/boardList.do?gesipan_id=95&mc=usr0000152
공군 모집계획 - 이달의 모집계획 - 모집안내서비스 - 군지원(모병)안내 - 병무청
www.mma.go.kr
2. 내가 어떤 특기로 갈 것인지 2~3개 정도 결정한다.
3. 병무민원 사이트에 접속한다.
https://mwpt.mma.go.kr/caisBMHS/
병무민원
mwpt.mma.go.kr
4. 내가 지원할 특기와 나의 스펙의 점수가 얼마인지 알아보자.
인증을 하라고 나오는데 의무자 누르 신다음 간편, 통합 고르시면 됩니다.
통합은 성명, 주민 번호치고 아래 5개 중 고르시면 됩니다.
저는 간편 로그인으로 하였습니다.
병무지갑 앱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작성 사항을 적고
여기서 지원하려는 특기 2개 정도 점수를 내보세요.
이건 저의 일반특기 점수를 내본 것입니다.
이후 점수를 아셨다면 저기 지난 회차 합격 커트 조회 누르 신다음
지난 회차 합격자들 점수와 내 점수를 비교해 보시면 대충 합격할지 안 할지 알 수 있습니다.
그렇게 점수보고 지원 할 특기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5. 이제 지원해 보자!
여기서 노란색 클릭!
전 합격자라 이제 이 화면을 볼 수 없지만 내 점수 알아보기와 비슷하고, 통합지원서 작성 체험이 있으니
이걸 클릭하여 작성해 볼 수 있습니다.!
궁금해할 만한 사항들. ( *2025년 3월 16일 일요일* / 전역 후 저의 경험과 정보로 특기 내용 업데이트 했습니다. )
1. 어떤 특기가 좋을까요?
: 저도 아직 군필이 아니라 모르지만 본인의 전공, 자격증을 파악하여
지원하는 것이 가장 영리한 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만약 난 딱히 내세울 전공, 자격증이 없다면
운전면허를 따 차량운전을 넣거나, 일반병으로 지원을 넣으시면 됩니다.
일반기술병은 나중에 특기를 정하는 것으로 압니다.
**이제는 전역해서 씁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각자 자격증과 점수보고 가능성 있는 곳에 가는 게 제일 좋습니다.
요즘 군대 월급 인상되었고 n수준비 등등 공군 인기가 엄청 많아지는 추세라
웬만한 좋은 특기들은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본인이 가고 싶은 특기가 딱 정해져 있다면
무슨 수를 써서든 자격증 따고 준비해서 가세요. 그렇게까지 해서 갈만 합니다. 공군은
특기를 추천드리자면 제가 지원한 전자계산은 매우 매우 좋습니다. 일과도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대부분이 잡다한 일이나 문서작업, 청소, 전화받기가 대다수이고 가끔씩이나 물건 옮기고 하지
이마저도 안 할 확률이 높습니다. 육체적으로 덜 힘드니 퇴근하고 5시쯤 되는데 이때 공부하거나
아니면 여가시간을 즐기거나 최소 4~5시간은 여유시간을 가집니다. 항상이요.
거기다 비행단 같은 큰 곳으로 자대를 가면 상말 이후로는 일도 없고 간부들이 편의를 바주어서
일찍 퇴근시켜 줄 때도 있습니다. 이건 부바부라.. 그렇지만 대부분이 이처럼 매우 편합니다.
이외에 추천드리는 건 행정 같은 앉아서 pc로 업무를 보는 일이나 공훈특기, 운관, 어학병, 기상, 장물보(특히 피판소)
등을 가장 강추드립니다.
저점이 제일 높은 건 전산과 같은 PC를 다루는 특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외에 중간이 높은건 공훈, 운관, 어학, 기상 무튼 다 좋고요.
고점이 매우 높은건 장물보 중에서도 피판소병 (+우체국병)입니다.
얘들은 그냥 적폐입니다.
TMO병과 비빈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루일과가 컴퓨터 보다가 물건 찾으러 온사람들 옷 가져다주고, 점심시간 길고, 이후 똑같이 반복
퇴근도 엄청 빨리 끝납니다. 거기다 비행단 같은 경우 행사나 쉬는 날이 많은데
이경우 또한 죄다 누립니다.
몸은 옷 가져다주는 게 몸 쓰는 일입니다.
유일한 단점이 하루 종일 심심합니다. 끝
물론 장물보도 피판소로 못 가면 힘든 곳도 많습니다. 하지만 잘 가면 그만큼 좋습니다.
그래도 나는 평상 타는 치고 싶다 하면 제가 적어드린 특기로 가십시오.
이외의 특기라고 해서 안 좋은건 아닙니다. 부대마다 다르고, 간부마다 다르기에
안좋은 특기로 간다 해서 뺑이칠 수도 있고 오히려 더 꿀 빨 수도 있는 겁니다.
하지만 이런 곳들은 잘 알려지지 않는 편이라 확실하게 편하고 싶으시면
저 특기들로 지원하세요.
거기다 만약 본인이 진짜 공부할 생각이 있다.
나는 군수나 전문직 시험, 공무원 시험 등등 생각이 있다면
무조건 위 특기들로 가세요. 3달은 더 준비해서라도!!
몸 쓰는 특기로 갈수록 공부하기 힘듭니다.
저는 근무지 이동으로 인해 한동안 몸을 많이 썼어야 했는데 이땐 거의 공부할 힘이 나질 않더군요..
이후 자대배치받으실 때도 도움 될만한 정보들 또는 군생활에서 도움될만한 정보들을
제 군생활 회고록에서 풀겠습니다. (제 블로그 탐방하시면 시리즈 있습니다.)
참고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2. 점수가 낮은데 이 특기에 넣어볼까요?
: 점수가 막 20 넘게 차이 나는 게 아닌 이상 그냥 안전빵을 2 지망 두고 1 지망에 넣어보세요.
성수기인 3,4,5월 제외하고 1월엔 점수가 굉장히 낮습니다.
만약 성수기 때 지원이시면 10점 내로 고려하셔야 할 겁니다.
자! 간단하게 군지원이 끝났습니다.
이제 남은 건 합격자 발표를 기다리는 것뿐!
여러분들의 합격을 바라겠습니다! 안녕~!
다음 포스팅 보기!
https://rlato56789.tistory.com/38
공군 면접 준비하기! + 질문 모음!!
이제 서류전형을 합격하신 분들은 면접을 보셔야합니다. 이글은 면접방법과 제가 겪었던 애로사항들, 또는 나올법한 나왔던 질문들을 정리해둔 글입니다. 서류 합격 발표는 카톡으로 옵니다.
rlato56789.tistory.com
*2024.10.8 나는 전역하였다.
나의 입대부터 자대가기까지의 이야기(훈련소, 특기학교 정보포함!!)
https://rlato56789.tistory.com/41
공군 군생활 회고록 - 1편 (입대부터 ~ 훈련소 1주차까지)
[글을 시작하며...]이제 전역한 지 거진 6개월이 지나갔다. 내가 전역했다는 것도 실감이 나긴 한다. ㅇㅇ 공군가는 방법 글을 올린 지도 벌써 2년이 지나갔다. 시간이 참 빠르네... 이번에 글을 쓸
rlato56789.tistory.com
'일상 > 공군(병) - 2023.1.9(월) ~ 2024.10.8(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군 군생활 회고록 - 2편 (~ 훈련소 훈련들과 관련된 이야기) (2) | 2025.03.16 |
---|---|
공군 군생활 회고록 - 1편 (입대부터 ~ 훈련소 1주차까지) (0) | 2025.03.15 |
공군 전산특기 지원 후기. (0) | 2022.12.31 |
공군 면접 준비하기! & 면접질문 모음! (병사)(844기 후기) (2) | 2022.12.31 |
내가 공군을 선택한 이유 (0) | 2022.12.31 |